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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以视频形式出席第2届韩国-湄公河流域国家峰会

기사입력 : 2020년11월13일 14:35

최종수정 : 2020년11월13일 14:35

韩国总统文在寅13日上午以视频形式参加第2届韩国-湄公河流域国家峰会,提议将韩国与湄公河流域国家间合作关系提升至战略伙伴关系,并表示韩国将成为湄公河流域国家真正的朋友。

【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在讲话中指出,提议将当前韩国与湄公河流域国家的合作关系提升至"战略伙伴"关系,韩国愿与湄公河流域国家用信任、包容和共赢之力战胜新冠肺炎疫情,韩方期待与有关国家共同开启"后新冠时代"。

当天,与会的泰国、越南、缅甸、柬埔寨和老挝五个湄公河流域国家首脑一致同意了文在寅总统的提议。未来,韩国与湄公河流域国家将在经济、文化、安保。政治等领域展开更加紧密的合作。

湄公河地区拥有庞大的劳动力市场和丰富的水资源,成为全球经济新的增长极。尤其是文在寅在前一天出席第21届韩国-东盟峰会时将湄公河流域视为"新南方政策+"战略核心。

数据显示,韩国与湄公河流域国家之间合作始于2011年,目前双方贸易增加2.5倍。疫情虽导致全球经济停滞不前,但今年1-9月双边贸易额达601.5亿美元,达到去年同期94.5%的水平。

文在寅还表示,将持续扩大韩湄合作基金规模,以巩固和扩大韩国与湄公河流域国家间合作。韩国政府计划今年投资300万美元,明年追加投资400万美元。

会上,韩国与湄公河流域国家还以去年签署的《汉江湄公河宣言》中7个优先合作领域为中心,讨论了加强双边合作的方案并以发布联合公报。这7个领域为,文化旅游、人力资源开发、农业农村开发、基础设施、信息通信技术、环境、非传统安全合作。

另外,文在寅还将于14日出席东盟与中日韩领导人会议和东亚峰会(EAS);15日将出席《区域全面经济伙伴关系协定》(RCEP)峰会。

在由韩、中、美、日等18个国家参加的东亚峰会上,文在寅将向与会各方阐述韩国为实现半岛无核化以及建立和平机制所做出的努力。在RCEP峰会上,文在寅将强调自由贸易的重要性,呼吁各国在经济、贸易领域合作基础上进行文化等交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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