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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起韩国赴华航班乘客须凭两次核酸检测阴性证明登机

기사입력 : 2020년11월11일 08:07

최종수정 : 2020년11월11일 08:14

为进一步遏制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跨境传播,结合韩国当地实际情况,自11日零时起,从韩国出发、搭乘航班赴华的中、外籍乘客,须凭两次新冠病毒核酸检测(PCR)的阴性证明登机。

资料图。【图片=纽斯频】

具体来看,韩国赴华航班乘客须在登机前48小时内在韩国不同指定检测机构完成两次核酸检测,且两次采样之间须间隔3小时以上,凭两个机构开具的统一格式阴性证明登机。如第二次检测后无法及时取得纸质证明,可凭第一次检测的纸质证明、第二次检测收费证明和手机短信结果登机。

从韩国出发、经第三国转机赴华乘客,按韩国直飞赴华人员要求进行检测,申请HS码或健康状况声明书。抵达中转国(赴华直飞航班起飞国)后按照当地中国使领馆对赴华人员的检测和登机要求办理。

对于从第三国出发,经韩国转机赴华乘客,目前韩国机场中转区无核酸检测点,中转人员需入境韩国后方能检测。确需经韩转机人员,请提前了解韩入境政策、防疫要求,提前办妥签证。入境韩国后根据韩国政府规定自费集中隔离14天,隔离结束后按照韩国直飞赴华人员的检测和登机要求办理。中国驻韩国使馆提醒上述乘客,在确保能入境韩国后再出发,若为做足准备,请勿贸然启程来看,以免法伤滞留或被遣返。

此外,针对自韩国搭乘临时航班、各类包机(含"快捷通道"包机等)直飞赴华乘客,须在登机前72小时内(以采样日期起算)在不同指定检测机构完成两次核酸检测,第二次检测须在登机前36小时内,凭两个机构开具的统一格式阴性证明登机。如第二次检测后无法及时取得纸质证明,可凭第一次检测的纸质证明、第二次检测收费证明和手机短信结果登机。

此前赴华乘客只需提交登机前72小时内出具的1份新冠病毒阴性报告。另外,乘客需自费进行核酸检测,两次检测和阴性证明费用约为40万韩元(约合人民币2366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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