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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中国现代美术韩国交流展、研讨会和音乐会首尔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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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东与首尔艺术交流系列活动——'艺术与和平'2020中国现代美术韩国交流展、研讨会和音乐会"于6日在韩国艺术家中心隆重开幕。

该活动旨进一步增进中韩两国友好关系,促进人文交流深入发展,也是2020年山东与首尔的重点交流项目之一。活动由韩国艺术文化团体总联合会、韩国音乐协会举办,首尔市政府、首尔中国文化中心、山东省文化和旅游厅支持。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中国驻韩国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山东省政府驻韩经贸代表处首席代表毛胜军、韩国艺术文化团体总联合会会长李范宪、韩国音乐协会理事长李哲求、韩国摄影家协会理事长金阳平、韩国舞蹈协会理事长赵南奎、韩国美术协会理事长代理赵曰镐、首尔市长政策特别辅佐官白灿洪、韩国艺术文化团体总联合会事务总长许盛焄以及济宁市、滨州市、烟台市、威海市驻韩经贸代表、中韩两国社会各界人士、文化爱好者出席活动,山东美术家协会主席兼山东美术馆馆长张望发来视频贺词。

中国驻韩国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致辞。【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王彦军热烈祝贺此次艺术交流活动成功举办,并表示,中韩两国隔海相望,山东省与韩国之间的文化艺术交流历史悠久、内容丰富、成果丰硕,是中韩两国人文交流的缩影,在增进两国民众相互信任与友好感情,促进两国各领域交流和民心相通方面发挥着重要的作用,推动了两国关系不断发展。今年是中韩建交28周年。28年来,中韩关系发展取得了令人瞩目的成绩,两国人民友好感情不断加深。此次"艺术与和平"展览和艺术交流活动是疫情防控常态化下中韩合作开展的最大规模的文化艺术展览品牌活动,展示了两国艺术创作和文化交流的最新成果和巨大活力,给予了两国人民艺术享受与精神鼓舞,必将有力推动中韩文化艺术交流向更高水平发展。期待中韩文化艺术界开展更多紧密合作,促进各自发展,增进人民友谊,推动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在后疫情时代发展至更高水平,共同建设人类命运共同体。

韩国艺术文化团体总联合会会长李范宪致辞。【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李范宪会长在致辞中高度评价本次活动对推动韩中艺术交流的重要意义,称赞活动将成为"中国山东省和首尔城市间艺术交流的新起点",助力韩中两国政府与民间文化交流迈上新台阶,祝愿本次活动能为备受新冠疫情影响的全世界人们带来东亚艺术作品的心灵慰藉与美好体验。

李哲求理事长表示,山东与韩国地理相近,文化交流源远流长,韩中音乐和美术交流是两国文化交流合作的重要组成部分。期待通过举办此次学术研讨会、展览和音乐会,进一步增进韩中艺术家与专家学者之间的沟通与合作,为两国文化艺术交流历史谱写新的篇章。

本次系列活动内容丰富、交流多样。其中,"中国现代美术韩国交流展"将于11月6日至19日在韩国艺术家中心4层路云画廊举行。展览展出了38位山东画家和40余位韩国画家的精美作品,种类涵盖中国国画、油画、综合材料、水彩、岩彩以及韩国传统绘画等,展现了中韩两国绚丽壮观的自然风光与多彩生动的人文风俗,呈现出两国艺术家多样的文化思考与创作灵感。

    展区图片。【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展览特别开设了"灵感中国"美术展区,展出了5位韩国艺术家2019年应邀访问山东采风创作的精美画作。"灵感中国"源于中国文化和旅游部一年一度"来华创作"项目,旨在通过海外中国文化中心邀请当地艺术家到中国进行采风创作,通过艺术家的艺术创作展现中国当代人文发展风貌。2020年,首尔中国文化中心对这一项目进行升级换代,于10月6日至22日在艺术殿堂书法博物馆举行首展,创新打造为首尔中国文化中心和韩国文化艺术机构合作的中韩文化艺术交流品牌,为韩国艺术界人士提供艺术创作的中国灵感,通过艺术作品进一步促进中韩两国文化相鉴、民心相通。

6日下午举行的系列活动之"中韩文化艺术发展史共同研究学术研讨会"上,来自山东财经大学文学与新闻传播学院通识课部副主任郭颂与韩国著名国乐艺术家、中央大学教授全仁平分别发表论文,共同研究两国音乐交往历史,一同展望中韩音乐合作未来。

       音乐会现场。【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当晚举行的系列活动之"首尔——山东文化艺术音乐会"上,由首尔中国文化中心推荐的王薇和唐甜甜分别呈现古筝与琵琶演奏,同韩国乐音国乐团、非物质文化遗产"凤山假面舞"艺术团联袂登场,在五彩缤纷的舞台上共同奏响中韩民乐精彩乐章。《彝族舞曲》、《新十面埋伏》、《琵琶语》等中国名曲宛转悠扬,展现中国民乐的绝伦风采;《阿里郎幻想曲》、"凤山假面舞"以及传统鼓乐演奏等精彩纷呈,彰显韩国国乐与非遗艺术的传神魅力;中韩名曲联奏更将演出推向高潮,全场掌声不断,洋溢着中韩友谊的热烈气氛。

另外,在7日举行的"中韩美术交流研讨会"上,山东美术家协会主席、山东美术馆馆长张望与韩国美术协会评论学术分科委员长、著名美术评论家金钟根等中韩专家深入交流,探讨中韩美术交流合作的发展之路,为凝聚东亚艺术共识、推动东亚美术更好走向世界建言献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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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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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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