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5일 오후 2시 40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앞 바닷가에서 A(27)씨가 밀물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이 인천 하나개해수욕장 앞 해상에 고립됐던 관광객을 구조하고 있다.[사진=인천해양경찰서]2020.11.05 hjk01@newspim.com |
A씨는 이날 낮 12시께 바닷물이 빠진 하나개해수욕장 앞 갯벌에 들어갔다가 제때 나오지 못하고 밀물에 고립됐다.
인천해경은 이날 오후 2시 27분께 신고를 받고 연안 구조정과 공기부양정을 투입해 A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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