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범박동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된 B(50대·여) 씨의 접촉자로 근육통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선별진료소[사진=경기 부천시]2020.11.05 hjk01@newspim.com |
방역 당국은 A씨가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부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 4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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