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에서 실시한 나눔 공모사업 선정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사회복지법인 금성노인복지센터가 '밥솥은 사랑을 싣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저소득 독거노인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2일 금성노인복지재단에 따르면 금성복지센터가 '우양재단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들에게 밥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성복지센터가 '우양재단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들에게 밥솥을 전달했다. [사진=금성복지센터] 2020.11.02 gyun507@newspim.com |
금성노인복지재단은 1999년 설립해 보광노인전문병원, 금성노인요양원, 산내노인종합센터, 금성노인복지센터와 함께하며 저소득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온 사회복지재단이다.
송영숙 금성노인복지센터장은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후원을 해주신 우양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어르신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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