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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서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사입력 : 2020년10월27일 17:17

최종수정 : 2020년10월28일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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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통합등급 A+ 획득…지속경영 노력 인정 받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최하는 '2020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 지배구조, 사회적책임, 환경경영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매년 국내 900여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실시하고 2012년부터는 평가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CI.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0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 환경부문 A, 사회부문A+, 지배구조부문 A+를 받아, 종합등급 A+를 획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사 차원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비즈니스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 최초로 팜 사업 환경사회정책(NDPE)을 선언하고, 환경 영향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인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맞춰 전 임직원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변화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시민'으로 진출 국가의 사회적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하며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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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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