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일 대선 최종 TV토론을 미국인 2140만명이 지켜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내슈빌 로이터=뉴스핌] 박진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민주당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 최종 대선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0.23 justice@newspim.com |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할리우드 소식을 전하는 버라이어티지의 예비 시청률 자료 집계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토론은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미국 3개 방송사가 중계했다.
이번 시청자 수는 지난 9월23에 있었던 첫 토론에 비해 줄었다. 당시 1차 토론은 미국인 2820만명이 지켜봤다.
2차 토론은 지난 15일 벌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했고 이번 토론이 2차이자 미지막 토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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