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모바일 소상공인 의무가입 배상책임보험' 가입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API를 활용해 주소,업종, 상호명 입력만으로 사업장이 가입해야 할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과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해서 가입대상 여부 안내와 보험료 산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가입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0.15 tack@newspim.com |
KB손해보험은 "이번 '모바일 소상공인 의무가입 배상책임보험'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고 손쉽게 보험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KB손해보험은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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