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미추홀구에 사는 A(28·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남편 B(28)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체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사진=인천시]2020.10.14 hjk01@newspim.com |
앞서 B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난 뒤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까지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9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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