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497명으로 늘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9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A씨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원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광주 지역에서는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지역감염자는 지난달 29일 이후 13일만의 지역 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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