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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텍, 삼성전자 휴대폰 인도 점유율 확대 수혜주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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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이랜텍이 3분기에는 실적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인도공장 재가동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케이스 매출과 배터리팩 매출이 증가하며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6일 이랜텍에 대해 "상반기 코로나19로 인도와 말레이시아 법인 적자전환에 따른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크래들 등 신규제품 출하 시작이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이어 "2021년에는 인도 전기스쿠터 배터리팩 사업 등이 추가되며 저평가 해소 및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지난 8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20' 출시 행사에 참석한 현지 기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2020.08.21 sunup@newspim.com

이랜텍은 지난 1978년 설립돼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성장했다. 현재는 5개국 9개 제조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품목은 휴대폰 케이스 매출(57.1%, 2019년 기준)이며, 노트북과 휴대폰, 전동공구 등 배터리팩, 충전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고객사의 생산기지 해외 진출에 맞춰 해외 법인을 동반 진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법인에도 베트남, 인도 법인으로 실적의 중심이 이전되고 있다.

윤 연구원은 "10월부터 전국 판매가 예정된 릴 솔리드 2.0을 3분기부터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해외로도 공급이 기대된다. 가정용 ESS 배터리팩도 생산 공급하는 등 핵심 역량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으로 매출 품목이 확대되고 있다"며 신규 성장 동력 발굴로 인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하반기부터는 기존 사업의 정상화와 신규 제품 출하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윤 연구원 "6월부터 인도 공장이 재가동되고 8월에는 전년 수준으로 회복하는 등 전사적으로 실적 회복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인도 간 분쟁으로 삼성전자의 인도 스마트폰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연간 실적은 상반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부터 실적이 정상화되며 매출액 6000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내년에는 빠르면 1분기부터 인도의 전기스쿠터 매출액이 발생하고, 고객사의 중거가폰을 중심으로 인도 시장에서 판매호조가 예상돼 전년 대비 20% 증가한 매출액 등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상반기 부진한 실적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의 주가는 하반기 영업흑자를 기록하면서 재평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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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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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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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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