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후 첫 오프라인 자동차 전람회 열기 후끈
코로나19 후 자동차경기 소비경제 회복 파란불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16회 베이징 국제자동차전람회(베이징국제모터쇼) 개막
제 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가 26일 베이징 순이구 신궈잔(新國展)에서 코로나19 이후 세계급 대형 모터쇼로서는 처음 오프라인 전람회로 개막했다. 이번 전람회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중(10월 1일~10월 8일)인 10월 5일까지 열린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09.29 chk@newspim.com |
전시장 가득 메운 인파, 차경기 회복 청신호
9월 26, 27일 매체 등에 소개하는 프레스데이 행사 후 28일 베이징 국제모터쇼는 일반인들에게 본격 공개됐다. 이날 베이징 신궈잔의 대형 전시관들은 발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로 붐볐다. 베이징 15호선 전철역 궈잔(國展)역과 5분 거리의 전람회장 사이의 길은 하루 종일 수많은 인파가 오가면서 거대한 인간 띠를 이뤘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09.29 chk@newspim.com |
베이징 모터쇼 현장의 현대 펠리세이드
신궈잔 E406 전시장의 '현대차및 베이징 현대차' 전시장에 고급 친환경 기종인 '펠리세이드'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현대차 전시장의 중국인 현지 직원은 한국에서 생산 수입 판매되는 차량으로 가격대는 6만~7만 달러대라고 소개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09.29 chk@newspim.com |
전기차 테슬라 부스에도 참관객 북적
9월 28일 테슬라 부스를 찾은 한 중국인 참관객이 테슬라 모델3의 내부를 살펴 보고 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09.29 chk@newspim.com |
궈잔 전철역 플랫폼을 가득메운 인파
28일 오후 5시가 넘은 시간 베이징 모터쇼 전람회장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전철 궈잔역 플랫폼이 모터쇼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09.29 chk@newspim.com |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