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괴안동에 사는 8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발열 증상이 나타나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부천시 선별진료소 이전 운영 안내[안내문=경기 부천시] 2020.09.27 hjk01@newspim.com |
그는 지난 24일 확진된 심곡동에 사는 50대 여성 B씨의 접촉자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방역 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지역을 방역 소독했다.
이로써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 3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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