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0시 대비 24명 늘어나 총 누적 확진자가 5176명으로 집계됐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대문구 성경모임과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씩 추가됐고,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났다.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와 신도벤처타워 등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씩 추가 집계되는 등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선별진료소 체온 측정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8.27 dlsgur975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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