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미국대선] 트럼프, 패배 시 불복 시사…"결국 대법원 가게 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원 법사위, 대법관 지명자 청문회 열지 않아도 될 것"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올해 대선 결과를 결국 대법원에서나 최종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때문에 차기 대법관을 임명해 9명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2020년 선거가 결국 대법원에 가게 될 것"이라면서 이것이 차기 대법관을 조속히 임명하려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린지 그레이엄(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 법사위원장이 자신이 지명한 차기 대법관 후보의 인준 절차를 빠르게 하기 위해 대법관 후보 청문회를 열 필요조차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이 췌장암으로 사망하면서 차기 대법관 임명을 두고 공화당과 민주당은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사진=로이터 뉴스핌]

공화당과 트럼프 정부는 대선 전에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을 임명해 긴즈버그 대법관 생존 당시 보수 대 진보 5 대 4 구도를 6 대 3으로 만들어 대법원의 보수 색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민주당 인사들은 대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차기 대법관을 지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 속에서 우편투표가 급증하며 올해 대선이 역사상 최악의 부정 선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지난달에는 보편적인 우편투표를 광범위하게 허용하면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러야 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의 진보 매체들은 올해 들어 계속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서 민주당 대선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패배해도 불복할 프레임을 깔아두는 것이라고 분석해 왔다.

미국 역사에는 대선 결과가 대법원까지 간 사례가 있다. 2000년 대선에서 민주당의 앨 고어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266표를 얻어 271표를 기록한 공화당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에게 근소하게 밀려 패배했고 이후 플로리다주에서 발견된 무효 처리 표에 대해 재검표를 요구하는 소송을 벌였다. 이후 대법원은 재검표 중단을 결정했고 고어 후보는 패배를 인정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