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이체한 주간 액티브 유저 숫자가 3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2020년 들어 대형 금융 기관들이 점차 비트코인 시장의 주력이 되어 가고 있다"며 "2017년 말 비트코인의 역사적 랠리를 연출했던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돌아오는 것으로 주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기영주 크립토퀀트 대표를 인용해 "트래픽 최대의 거래소 바이낸스마저도 비트코인 투자자가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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