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20일 오전 2시 25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사는 A(56) 씨가 숨졌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A씨가 숨지고 주민 7명이 긴급 대피했다.
119 소방대원들의 화재 진압 모습.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사진=인천소방본부] 2020.09.20 hjk01@newspim.com |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 가정집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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