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인뉴스가 "최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트론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저스트스왑 내 일부 유동성 채굴 프로젝트에 대한 '먹튀 의혹'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1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제보에 따르면, 저스트스왑의 화이트리스트에도 포함된 웨일스파이낸스 프로젝트의 경우 공식 사이트, 트위터 계정, 디스코드, 텔레그램 등 커뮤니티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은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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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NS 플랫폼 레딧에서는 저스트스왑에 상장된 유동성 채굴 프로젝트 트론슈퍼노드에 대한 먹튀 의혹이 제기됐는데, 해당 프로젝트는 출금을 막고 텔레그램, 공식 사이트 등도 이미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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