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권익위, 8월 접수 민원 131만건…전년비 47.9% 급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대·남성·경찰 분야 민원 가장 많아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보건 민원 급증
9월 민원 키워드 '온라인 수업' 선정돼

[세종=뉴스핌] 김은빈 기자 = 지난 한 달간 권익위원회에는 130만건이 넘는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월세와 관련된 주택분야 민원과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민원이 한 달새 빠르게 늘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한달간 민원분석시스템으로 수집된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한 '2020년 8월의 민원동향'을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0년 8월 민원 발생량은 총 131만5211건으로 전월(115만2719건) 대비 14.1% 증가했다. 전년 동월(88만9009건)과 비교하면 47.9% 늘었다.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민원 동향 [자료=국민권익위원회] 2020.09.10 kebjun@newspim.com

연령별로는 30대(39.6%), 성별로는 남성(57.4%) 신청자가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46.8%), 서울(19.1%), 인천(6.1%) 순이다. 전월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로 지난 7월 대비 40.9% 늘었다. 그 중 수원시에서 가장 많은 민원(13만7568건)이 발생했다.

분야별로는 한달 새 주택과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건축 분야 민원은 전월비 98.2%, 보건 분야 민원은 67.6% 늘었다. 전체 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경찰 분야(25.9%), 교통(18.9%), 주택건축(12.4%) 순으로 많았다.  

8월 상위 민원키워드는 ▲불법주차 ▲화서 ▲설치계획 ▲최고층 ▲철도망 계획 ▲신규노선 등이다. 불법주차 등 생활 불편 신고 민원과 철도망 계획·신규 노선·광역 급행버스 노선 등 교통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 관련 키워드가 상당수를 차지했다.

기관유형별로는 공공기관 등(67.2%), 교육청(20.3%), 지방자치단체(14.9%)가 증가한 반면, 중앙행정기관(1.0%)은 감소했다.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전월 대비 총 302건으로 19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문의가 168건을 차지했다. 교육부는 1만1121건으로 전월 대비 166.9% 증가했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고등학교 설립 요구(2942건) 등의 민원이 늘었기 때문으로 권익위는 분석했다. 

지자체 중에는 전남 보성군이 2025건으로 전월 대비 1828.6% 급증했다. 유기동물보호센터 불법 안락사 처벌 및 대책 요구(1911건) 민원이 가장 많았다.

공공기관 중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남한산성 터널에 경사갱·환기탑 설치 반대 민원(7118건)이 다수 접수된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증가했다.

한편 권익위는 9월의 관심 키워드로 '온라인(원격)수업'을 선정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학기 학교수업이 원격으로 지행됨에 따라 온라인 수업에 대한 각종 불편 및 요구사항 관련 민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온라인 수업 관련 민원은 주로 ▲온라인 수업의 질·수업 환경 등에 대한 불만과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 ▲형식적 수업 진행을 이유로 온라인 수업을 반대하는 민원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대면수업을 온라인을 전환해달라는 내용 등이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그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민원 빅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한 '국민의 소리' 월간 동향을 매월 1270여개 공공기관에 통보해 왔다"며 "앞으로는 매월 언론보도와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