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평택 굿모닝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병원 5명째 확진자다.
8일 평택시에 따르면 코로나19 111번째(비전동 20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청] lsg0025@newspim.com |
111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평택 97번 확진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중 한명으로 지난 1일 1명, 4일 3명이 이어 5명째로 늘어났다.
97번째 확진자는 서해로교회 74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111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지난 7일 검사 후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의료진 15명은 당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1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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