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 김포시는 걸포동에 사는 4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발열 증상 등을 보여 전날 김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김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경기 김포시] 2020.09.05 hjk01@newspim.com |
A씨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그를 치료시설로 이송하고 접촉자와 동선 확인 등을 위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1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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