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손잡고 지역생산물품을 우선 구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LX와 KESCO는 전기안전공사에서 지역내 공공기관 합동 'On/Off라인 마스크 공공구매'를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LX국토인터넷방송국(LIBS)을 통한 실시간 방송으로 지역 내 마스크 생산업체와 공공기관을 연결했다.
행사장에는 LX와 KESCO의 방송관련자만 참석해 국민연금과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새만금개발공사와 전북개발공사 등 전북도내 공공기관은 온라인 생방송으로 마스크를 구매했다.
전북지역내 마스크 생산업체는 모두 5개사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모집했으며, LX와 KESCO는 참여업체로부터 3억여 원어치의 마스크를 구매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