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380·381번)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81명으로 늘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380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북구 두암동, 381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북구 본촌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로 앞서 이날 오전에 발생한 북구 신용동 거주 70대 여성과 함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이들 3명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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