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서울 서초구 주민 A(50대)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다가 부천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선별진료소 이전 안내[안내문=경기 부천시]2020.09.01 hjk01@newspim.com |
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그는 서울 시민이지만 부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부천시 확진자로 분류됐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 2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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