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간 스폰서십…e스포츠로 고객과 소통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NH농협은행이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하는 '스타크래프트 끝장전'을 제작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끝장전'은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스타크래프트 온라인 리그로, 전문 e스포츠 중계 플랫폼 '주식회사 중계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사진=농협은행] 2020.08.28 bjgchina@newspim.com |
농협은행에서 후원하는 끝장전은 29일 오후 9시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 5주간 진행된다. 유튜브 '주식회사 중계진'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끝장전 후원 기간 중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NH농협카드×스타끝장전 방송 축하 이벤트', '올원5늘도적금 세젤귀 이벤트' 등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e스포츠 성장을 후원하고 젊고 미래지향적인 농협은행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 제작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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