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65번 확진자가 최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용정동 식당 두 곳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에 따르면 인천 계양구에 거주하는 50대 A씨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2분부터 오전 11시 48분까지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감자탕집을 방문했다.
또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는 상당구 곱창 식당에 있었다.
A씨는 두 곳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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