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사우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와 풍무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김포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89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A씨가 서울 양천구 확진 환자와 접촉했다가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B씨는 인천 부평구의 교회 확진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와 B씨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김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 [사진=김포시] 2020.08.22 hjk01@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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