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 김포시는 21일 인천 강화도에 사는 4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발열, 두통, 오한 등 증상을 보여 전날 김포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포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 86명으로 늘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