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관악구 확진자 세종시 방문...11일 어진동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머물러

기사입력 : 2020년08월13일 18:00

최종수정 : 2020년08월13일 19:20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코로나19와 관련 서울 관악구 149번 확진자가 지난 11일 세종시를 방문했다며 그 동선을 알렸다.

세종시 타지역 확진자 동선 알림.[사진=세종시] 2020.08.13 goongeen@newspim.com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149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저녁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다.

방역당국이 이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일 오전 10시 40분부터 12시까지 세종시 어진동 중앙타운 7층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사무실에 머무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확진자는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사무실에 대한 소독은 완료했다.

세종시는 이 환자에 대한 접촉자 조사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되거나 추가되는 내용이있으면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