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도쿄, 신규 확진 7일 만에 100명대로 줄어...27일 131명

기사입력 : 2020년07월27일 16:06

최종수정 : 2020년09월02일 16:5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도쿄(東京)에서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명 확인됐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도쿄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 아래를 기록한 것은 7일 만이다. 하지만 19일 연속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증가세는 꺾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로써 27일 현재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345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0시 기준 다른 주요 지역의 확진자 수는 ▲오사카(大阪)부 3188명 ▲가나가와(神奈川)현 2237명 ▲사이타마(埼玉)현 2065명 ▲지바(千葉)현 1466명 ▲홋카이도(北海道) 1391명 등이다.

도쿄에서는 확진자가 젊은층에서 고령층으로도 확대되고 있고, 지역도 밤거리 감염이 늘어났던 신주쿠(新宿) 등 도심부에서 외곽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검사 건수는 864건이었다"며 "검사 수는 연휴 기간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한 여성이 일본 도쿄 전철역 내에 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안내판 앞을 지나고 있다. 2020.07.24 goldendog@newspim.com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