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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전국 '소나기'…주말 최대 200mm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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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전국 소나기...호우특보 확대될 듯
주말 장맛비 다시 기승...최대 200mm 폭우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17일 중부내륙·전라내륙에서 시작된 강한 소나기가 밤 사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호우특보도 확대될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맛비는 휴일인 19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리겠다. 서울·경기·강원영서북부에 시간당 최대 80mm 장맛비가 쏟아지겠다. 특히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는 최대 200mm 폭우가 예상된다.

◆ 중부내륙 소나기 시작...오늘밤 전국 확대될 듯

기상청은 17일 오후 3시 10분 기준 중부내륙·전라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나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구름대가 대기 하층의 기류수렴으로 더욱 발달하고 있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강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길을 가고 있다. 2020.05.18 pangbin@newspim.com

이에 따라 18일 0시까지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내륙·경상서부내륙·전라에는 소나기가 기승을 부리겠다. 특히 일부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소나기를 비롯해 우박까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3시 10분 경기 포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이 지역 예상 강수량은 5~70mm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포천 지역을 뒤덮은 소나기 구름이 시간당 20km 속도로 서진 중인 만큼 동두천·남양주 등 경기동부와 경기북부에도 2시간 내외로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로 인해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며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 주말 장맛비 다시 시작...경기북부 최대 200mm 폭우

주말인 18일에는 장맛비를 뿌리는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에 비가 시작되겠다. 비는 다음날인 19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07.13 mironj19@newspim.com

이에 따라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 비가 떨어지겠다. 서울·경기·강원영서북부에는 20일 오전까지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찰됐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최대 150mm가, 경기북부에는 최대 200mm 안팎의 폭우가 예보됐다. 남부지방은 50mm 안팎에 그치겠다.

장맛비와 함께 강풍도 찾아온다. 19일 오후부터 20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0~16m 강풍이 불겠다. 물결은 2~4m에 육박하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낮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지만 20일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27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다만 비가 그치는 21일부터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예상되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hak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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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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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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