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구교환, 김민재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반도'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부산행'에 이어 연상호 감독이 또 한번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등이 출연했다. 2020.07.09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