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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회동, 다음은③] 4대그룹 수장, 미래 사업 세계 석권 '시동'

기사입력 : 2020년07월07일 16:50

최종수정 : 2020년07월07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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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삼성·LG·SK 수장 만나며 '광폭 행보'
전기차 배터리 외에 시너지 사업에 주목
전장·반도체·첨단 사업 등도 미래차 가속 전망

[편집자주] 전기자동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비전을 위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주도의 K드림팀 결성이 물살을 타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의 러브콜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에 이어 7일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손을 맞잡았다. 향후 구체적인 사업적 동맹이 현실화될지는 미지수이지만 글로벌 톱플레이어인 한국 최고의 기업 총수들 만남은 한국 경제를 위한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다. 이른바 배터리 회동 다음은 어떻게 될까. 미래차 산업의 밑그림을 많은 이해관계자가 응원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미래 사업을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에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끝으로 만나면서 전기자동차 등 전 세계 미래차 산업의 패권을 위한 진용이 갖춰진 모습이다.

재계에서는 4대그룹의 수장이 만난 만큼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비행체 등 우리나라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도권을 쥘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보이면서, 이들 수장이 미래 사업을 위한 다음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정 수석 부회장과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산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에서 만나 배터리 기술과 함께 현대차가 제시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AI, 자율주행 등을 논의했다.

 ◆ 정의선 수석 부회장, 이재용 부회장·구광모 회장 만나며 '광폭행보'

정 수석 부회장은 지난 5월부터 이재용 부회장과 구광모 회장을 잇달아 만나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차 산업에 대한 비전을 나누며 광폭 행보를 보였다.

정 수석 부회장은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 등 신기술을 살펴보는가 하면, LG화학 오창 공장을 찾아 장수명 배터리와 리튬-황 배터리에도 관심을 보였다.

4대그룹 총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사진=뉴스핌DB)

현대차그룹 입장에서 '제2의 테슬라'로 기대감을 모으는 순수 전기차(프로젝트명 NE)를 내년 내놓는다.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을 통한 전기차인 만큼, 한국의 전기차 대량 생산 시대를 열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총 44개의 전동차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 중 23종을 순수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이다.

E-GMP의 전기차 배터리 1차 공급사는 SK이노베이션, 2차 공급사는 LG화학이다. 대량 생산 체제에 대응을 위해 배터리 공급사를 다변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 결과, 현대차그룹은 올해 1분기 전 세계 순수 전기차를 2만4116대를 판매해 글로벌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테슬라가 8만8400대, 2위 르노닛산(3만9355대), 3위 폭스바겐그룹(3만3846대), 5위 BYD(1만8834대) 순이다.

제너럴모터스(GM), 르노닛산, 폭스바겐 등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들이 뛰어들며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는 만큼 전기차를 포함한 미래차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배터리 1위 LG화학에 더해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까지 현대차그룹에 힘을 보탤 경우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1~2위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대그룹 수장의 회동은 배터리 외에 전자장비(전장) 사업 확대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사업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말 '2025 전략'을 발표하며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과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 전략은 자동차는 물론 개인용 비행체(PAV), 로보틱스,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군으로 확대·전개해 끊김없는 이동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또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는 자동차 외에 정비, 관리, 금융, 보험, 충전 등 주요 서비스를 결합하는 신사업으로, 이를 통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해 서비스 사업을 전 세계에서 펼치겠다는 복안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현대차그룹 경영진이 7일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을 방문해 SK그룹 경영진과 미래 전기차 배터리 및 신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사진 오른쪽)과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기아차 니로EV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2020.07.07 yunyun@newspim.com

 ◆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외에도 SK그룹과 협력 시너지↑

이날 정 수석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만나 전기차 배터리 외에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향후 행보도 주목된다.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SK 하이닉스의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SK텔레콤의 5G 통신 등 SK그룹의 핵심 사업은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전자화와 첨단화를 동시에 앞당길 수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SK그룹은 미래차와의 '동맹' 영역이 상대적으로 넓은 것으로 분석된다. 학계에서는 4대 수장 만남에 대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한 경영학과 교수는 "젊은 총수들이 순혈주의를 버리고 혼혈주의를 강조하고 있는 행보"라면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적과의 동침'은 기본이며 누가 몸을 많이 섞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대차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비행체 등을 만들고 있으니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업과 손을 잡으려는 것"이라며 "배터리는 이 가운데 일부일 뿐, 배터리 회동의 다음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고 말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SK는 이차전지 등 자동차 배터리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에 들어가는 메모리 반도체, 인공지능 등 사업이 특화돼 있다"며 "이 같은 융합 사업이 미래차의 전자화와 첨단화를 가속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는 세계 최고 성능의 전기차에 필요한 최적화된 배터리 성능 구현을 위해 연관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은 향후 전기차 전용 모델에 탑재될 차세대 고성능 배터리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 배터리, 신기술에 대한 개발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오늘 회동은 그동안 전기차 배터리 사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양사가 차세대 배터리 등 다양한 신기술 영역에서 협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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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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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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