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교육청, 미래지향 혁신교육 온라인 포럼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6월24일 19:14

최종수정 : 2020년06월24일 19:1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24일 미래지향적 혁신교육체제 정립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참석을 하지 못한 교육공동체를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혁신교육체제 개발 정책연구 결과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해 실행 가능성을 모색하고 후속 연구 방향과 목표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교육청 미래지향 혁신교육 포럼.[사진=세종시교육청] goongeen@newspim.com

포럼은 최교진 교육감의 환영사와 상병헌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종형혁신교육체제에 대해 연구진의 연구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원기 연서초 교사, 정보원 조치원여중 교사, 문민식 두루고 교감, 오찬주 소담고 학생회부회장, 김혜정 어진중 학부모가 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자들은 세종시가 타지역에 비해 새로운 교육생태계 탄생의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의 중심이 돼야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유튜브 중계시스템으로 포럼에 참가한 김현진 소담초 교사는 "교육과정-수업-평가, 학생자치, 마을교육에 대한 내용과 방법 등 좋은 정보를 공유해 준 점에서 의미 있는 포럼이었다"고 말했다.

임전수 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 학습속도와 꿈에 맞게 진로·진학을 주도해 성공하는 세종교육을 구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