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와 같은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3기 신도시)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 체결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2020.04.28 zeunby@newspim.com |
이 지사는 24일 페이스북에 "진정한 안보는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다"라며 "남북관계 악화는 결국 남과 북 모두의 손실로 귀결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는 가장 빠른 시기에 4.27 판문점 선언을 비준하고 대북 전단 금지법을 입법해야 하며 합의에 반하는 대북전단을 철저히 통제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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