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코로나19에도 항공운송 수출 증가...대부분 IT제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최근 수출 물류 동향' 보고서
반도체·무선통신기기 소폭 줄었지만 컴퓨터 비중 대폭 늘어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4월까지 항공운송 수출이 4.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6일 '코로나19 이후 최근 수출 물류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2020.06.16 sjh@newspim.com

보고서에 따르면 1~4월 항공운송 수출이 컴퓨터 수출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558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해상운송은 석유화학, 석유제품, 자동차 등 주요 품목들의 수출부진으로 인해 13.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수출은 8% 줄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등 무게가 가볍고 단가가 높은 IT제품 수출은 대부분 항공운송을 통해 이뤄진다. 1~4월 중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 항공운송 수출증가율은 각각 –3.5%, -6.6%로 소폭 감소했지만 컴퓨터가 124.1% 증가하며 전체 항공운송 수출액 증가를 견인했다. 

석유화학, 석유제품, 자동차 등 중대형·중화학 품목들은 해상운송 비중이 99% 이상을 차지하는데 특히 석유화학과 석유제품은 유가 급락으로 인한 단가 하락으로 해상운송 수출이 각각 18.5%, 24.4% 감소했다. 

자동차는 글로벌 수요 위축 등 영향으로 18.2% 감소했고 그 밖에 일반기계(-6.2), 철강(-14.9), 선박(-14.8), 자동차부품(-14.5) 등도 해상운송 수출이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물류 영향은 장거리 노선의 항공운송에서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해상운송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초기 지역간 이동통제 등으로 물류 차질이 일부 발생했으나 영향은 일시적이었고 운임 변동도 소폭에 그쳤다"면서 "또한 중·단거리 노선 항공운임은 2~3배까지 증가했으나 최근 홍콩, 중국, 베트남 등 주요 수출국 중심으로 운임이 안정화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북미·유럽 지역으로의 장거리 노선 항공운임이 4~5배 폭등한 이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향후 주요 항공사들의 국제선 노선 운항 재개, 특별 화물 전세기 투입 등 항공운송 공급 확대가 운임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원빈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연구원은 "자체 화물전용기 또는 전세기 임대, 우회수송 등 대응이 가능한 대기업과 달리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높은 항공운임을 감당하기 어렵다"면서 "항공운임 안정화, 화물전세기 투입 지역 확대 등 중소 수출기업 물류지원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