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에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지난 14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A(50‧여)씨가 양성 반응을 보여 단국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아산시보건소 방문일 전날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남편과 시어머니 등 2명이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다.도는 확진자 동선별 접촉자 파악 등 세부사항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아산에서 1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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