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전력거래소 회원사 4000개 도달…97%가 신재생발전사업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01년 4월 10개사로 출발해 20년만
전체 전력시장 설비용량 12만1738MW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전력거래소에 등록된 전력거래 회원 수가 4000개사에 도달했다.

전력거래소는 4000번째 회원은 (유)경남1호 태양광발전소이며,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997kW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인 기업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력거래소 회원 수가 4000개사를 넘어선건 정확히 20년 만이다. 전력시장이 개설된 2001년 4월 10개사로 시작해 지난 6월 3000개사를 돌파한 바 있다. 

최근 회원사의 빠른 증가 추세에 대해 전력거래소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의 '분산형·참여형 에너지시스템 확대', 정부의 재생에너지3020 정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정책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전력거래소 전경 [사진=전력거래소] 2019.12.03 jsh@newspim.com

실제 전력시장에서 거래하는 4000개 회원사 중 97%(3868개사)가 신재생발전사업자로 구성돼 있다. 그 중 태양광 사업자는 96%(3718개사)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체 전력시장 등록 설비용량은 6월 8일 기준 12만1738㎿로 지난해 5월말 기준 11만8718㎿에 비해 2.5% 증가했다. 증가한 설비용량 중 태양광발전소의 신규 등록용량은 1013㎿로 전체의 33%를 차지한다. 

이는 다른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 158㎿, 풍력 143㎿, 바이오 121㎿등이 증가한 것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태양광 신재생사업자들의 전력시장 참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력시장에 가입해 전력거래 중인 태양광 발전소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전남이 약 19%로 가장 많다. 이어 제주, 전북, 충남 순이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소규모 신재생사업자의 가입 폭증에 대비하고 회원가입 절차가 복잡하다는 사업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전력거래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기존 9단계였던 회원가입 절차를 3단계로 축소하는 등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강재 전력거래소 계량등록팀장은 "그동안 수차례 신재생 발전사, 시공업체 등 관련 사업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업자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해오고 있으며, 전문적인 고객 응대를 위해 콜센터 운영 등 회원사 입장에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로 확대한다는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소규모 신재생사업자가 더욱 편리하게 전력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처리는 물론 관련 IT시스템 개선,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전력거래소 고객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 회원사는 전력시장에서 전력을 구매하는 판매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 발전전력량을 시장에 판매하는 발전사업자 3968개사, 구역전기사업자 12개사, 자가용설비설치자 19개사로 구성돼 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