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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휴대용 공기청정기 홈쇼핑 판매…"임영웅 포토카드 증정"

기사입력 : 2020년06월09일 13:49

최종수정 : 2020년06월09일 13:50

10일·15일·16일 홈쇼핑 방송…올웨이즈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청호나이스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올웨이즈)'의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방송은 10일과 15일 CJ오쇼핑플러스에서 진행되며, CJ오쇼핑에서는 16일 15시30분부터 약 한 시간 가량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청호나이스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를 홈쇼핑 판매한다. [사진=청호나이스] 2020.06.09 jellyfish@newspim.com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는 올해 3월 말 출시 이후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실시간으로 주변 공기질을 체크해 공기질 '나쁨' 상태가 되면 진동이 울리는 알림 기능이 특징이다. 

또 6cm의 슬림한 폭에 4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휴대용 공기청정기 최대 수준인 약 20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기존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제품 외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 추가로 소개된다. '올웨이즈 스페셜 에디션'은 청호나이스 모델 임영웅을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한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구매 고객에게는 민트 색상의 측면커버와 공기청정기를 보관하는 파우치, 그리고 여분의 필터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올웨이즈 스페셜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임영웅 포토카드 5종 세트도 추가 증정한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원광직 이사는, "최근 각 개인 건강 및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외부 활동 시에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스페셜 에디션이 단독으로 판매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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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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