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4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고기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올해 2~5월 축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으며, 가격이 싼 수입소고기 매출은 114%나 뛰었다. 최근 고깃집 외식이 준 데다 삼겹살, 한우 가격이 고공행진하자 집에서 알뜰하게 고기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서다. 이에 홈플러스는 10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삼시육끼’ 기획전을 열고 한우를 비롯한 주요 축산물을 대폭 할인한다. [사진=홈플러스] 2020.06.04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