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서창률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제65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간부직원들과 함께 경포 충혼탑을 참배했다.
4일 서창률 강원영동병무지청장과 간부직원이 제65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포 충혼탑을 참배했다.[사진=강원영동병무지청]2020.06.04 grsoon815@newspim.com |
경포 충혼탑은 6·25전쟁으로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정신과 공훈을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을 후대에 영원히 기리기 위해 1969년 건립되었으며 군인, 경찰, 한청단원, 학생 등 2013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서창률 지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병역의무의 숭고함을 널리 알리고, 나라를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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