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여덟 번째 세종축제 10월 9일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 2020년06월03일 08:24

최종수정 : 2020년06월03일 08: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시, 15일까지 시민참여 콘텐츠·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그동안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던 세종축제를 올해는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중앙공원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세종축제는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다.

세종시는 축제 전야제와 함께 중앙공원 개장행사를 열기로 했다. 지난 5월 중앙공원을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미뤄왔다. 중앙공원 옆에 조성한 세종수목원도 개장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세종축제 어가행렬 모습.[사진=세종시] 2020.06.03 goongeen@newspim.com

세종시는 이번 세종축제를 시민들이 참여해 만들고 즐기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 콘텐츠와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덧붙였다.

공모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세종축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축제프로그램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결정할 예정이다.

시민참여 콘텐츠는 음악, 춤, 공연, 체험 등을 가지고 제안자나 팀이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공모는 기획방향에 부합하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시민참여 콘텐츠 입상자(팀)에게는 연습비용과 함께 축제 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가 제공되고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된 20인(팀)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는 시청 홈페이지(sejong.go.kr)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g.or.kr)에 게시된 제안서를 참고해 전자우편(kys1511@korea.kr)이나 시청 관광문화재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김성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여덟 번째를 맞는 세종축제가 시민주도형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