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직원, 학부모들의 주요 궁금사항을 즉시 해소할 수 있는 '2020년 협력복지과 부서업무 즉문즉답 스마트 채팅'(스마트 채팅)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카카오톡 채널 내에 교육협력복지과 주요 업무 7개 분야로 구성됐다. 혁신교육지구,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초등돌봄, 교육복지, 교육비·교육급여 등이다.

업무별 관련 지침의 변경, 업무와 관련해 새로운 소식을 비롯한 일선 학교 교직원, 학부모들이 궁금한 내용에 대해 키워드로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용자들은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카카오톡 채널에서 위 업무 분야를 검색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업무별 채널 홈 중간에 '채팅하기' 버튼을 눌러 정보 코너에 접속해 문항 중 궁금한 키워드를 선택하면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조호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정보 전달 플랫폼 활용으로 해당 부서업무에 대한 교육 주체 간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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