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26일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올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26일 한반도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아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는다. 이에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남부지방 등 나머지 지역은 흐릴 것을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 충청과 전북에서 오전 '나쁨'을 보인 후 오후 '보통'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미세먼지 '보통'이 전망된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m,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05.2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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