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경기도 "안양 '자쿠와' 등 이태원 클럽 확진자 이용시설 추적관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는 이태원 클럽 관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 도내 클럽 확진자 방문 시설에 대해 추적관리 중이며 신규 확진자가 근무한 용인 강남병원내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이 온라인 브리핑으로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2020.05.20 zeunby@newspim.com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용인 강남병원에 근무하는 방사선사는 안양시 거주자로, 지난 18일 오전 근무 후 증상이 발현되자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선별진료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이 확진자는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된 군포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친구·지인 등 5명과 지난 14일 밤 안양시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용인·군포시 확진자를 포함한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확진판정 이전일인 지난 16일 오전 강남병원에서 근무를 했고, 17일에는 휴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발생 이후 강남병원은 응급실을 폐쇄하고 입·퇴원 및 외래를 금지,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20일 운영을 재개했다.

도는 증상발현 2일 전인 16일부터 강남병원을 방문한 내원객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병원 내 접촉자 133명을 확인하고 자가격리 분류조치 중이다. 접촉자 133명은 병원직원 17명, 입원환자 14명, 외래진료자 102명이다. 이중 밀접접촉자인 34명에 대해 검체 채취를 완료해 검사를 진행중으로 현재까지 2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5명은 검사중이며, 지속적으로 심층역학조사하고 있다.

도는 도내 클럽 관련 확진자들이 방문한 시설 이용자에 대해 추적 관리 중이다.  도는 이번달 △10일 안양시 동안구의 생고기제작소 범계점과 강남오빠네 △12일 안양시 만안구의 더짝, 뉴욕야시장 안양1번가점, 요술잔 △13일 군포시 포시즌 피시방 △14일 안양시 만안구의 룰루랄라 동전노래방, 먹고보자 양꼬치, 롯데리아 안양점 △16일 안양시 동안구 게임이너스 PC방 △14일, 15일, 17일 안양 만안구의 자쿠와 등을 방문한 도민은 증상과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요청했다.

정부가 이날까지였던 이태원 클럽 집단발생 관련 코로나19 진단검사의 건강보험 적용과 검사비용 지원 기간을 31일까지 연장한데에 이어 경기도는 방역 활동 과정에서 침해당할 수 있는 도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진단검사대상에 해당될 경우 신속히 검사를 받을 것을 재차 당부했다.

 

20일 0시 기준 확인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전국 총 192명이다. 이중 도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7명이 증가한 총 41명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이 19명,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직장동료 등 지역사회 감염이 22명이다. 직종별로는 회사원이 20명(49%)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연령별로는 20~30대가 34명(83%)으로 가장 많다.

자발적 검사자를 포함한 이태원 클럽 관련 1만7430명, 지역사회 관련 1623명 등 총 1만9053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만8959명이 음성 판정을, 4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3명은 검사 중이다.

 

zeunb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