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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강한 야당 만들겠다" vs 권영세 "혁신적 소통의 길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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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8일 당선자 총회 개최…71명 참석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미래통합당은 8일 4·15 총선 참패를 수습할 21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을 선출한다. TK(대구·경북) 5선 주호영 후보는 강한 야당을, 수도권 4선 권영세 후보는 혁신적인 소통의 길을 열겠다고 주장했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서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 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를 열었다. 통합당 당선자 84명 가운데 71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주호영 원내대표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 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5.08 leehs@newspim.com

기호 1번 주호영 후보는 "새 원내대표에게는 지도부 구성, 원구성 협상, 미래한국당과의 통합, 패스트트랙 관련 재판사건 해결, 무소속 당선자 복당 문제 등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원내대표는 연습이나 시행착오가 없어야 한다"며 "압도적 수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는 풍부하고 치밀한 대여 협상 경험과 전략 그리고 집요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원내대표를 맡겨주면 모두가 만족하는 상임위 배정이 되도록 하겠다"며 "의원님들 각자의 공약 이행을 원내대표단이 적극 챙기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초선 의원님들이 당의 변화와 혁신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겠다"며 "지난해 공수처법과 선거법 저지 과정에서 기소된 분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맞선 권영세 후보는 당 혁신을 위한 네 가지 미래의 길을 제시했다. 그는 "지킬 것은 더 단단하게 지키면서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과감한 변화의 길로 나가야 한다"며 "'재건과 혁신 특위'를 서둘로 만들겠다. 우리 당을 비판하는 전문가 집단과 시민사회까지 수렴하여 당의 체질을 바꾸고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권 후보는 "국민의 삶을 챙기고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정책정당, 민생정당의 길로 나가겠다"며 "당의 정책기구와 여의도연구원을 혁신하고 외부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정책과 컨텐츠가 넘치는 정당으로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미래로 가는 청년정당의 길을 열겠다"며 "2040, 중도, 수도권은 총선 참패에서 배운 키워드다. 당이 젊어지지 않으면 어떤 선거도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마지막으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원내 운영을 이뤄낼 혁신적인 소통의 길을 열겠다"며 "당의 수직적 운영 구조부터 수평적 소통 구조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당의 정책과 원내 운영에 적극 반영되도록, 초선 의원님들을 정책위와 각 소위에 전진배치 하겠다"고 덧붙였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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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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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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