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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1분기 유아학비 165억원 지원

기사입력 : 2020년05월06일 14:24

최종수정 : 2020년05월06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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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1966명 혜택…학부모 교육비 부담 줄여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공‧사립 유치원 251개원(공립 101개원, 사립 150개원) 2만1966명의 1분기 유아학비 165억6000만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2014년1월1일~2017년2월28일)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방과후과정비를 포함해 공립 월 11만원, 사립 월 31만원(전년대비 2만원 인상)이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4.20 rai@newspim.com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복지로, http://bokjiro.go.kr)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이해용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사립 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아학비를 적시적기에 지원함과 동시에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유아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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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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