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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광거점도시 이어 '문화도시' 큰 그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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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올해 초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데 이어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목포시는 2021년 예비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목포시 문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며, 5월초 '목포시 문화도시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목포=뉴스핌] 목포 문화의 대표적 원류로 꼽히는 수묵비엔날레. 김종식 시장이 단기 레지던스로 펼쳐진 수묵수다방 개막식에 참석, 작가들과 환담하고 있다. [사진-목포시] 2020.04.28 kks1212@newspim.com

시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에 시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최근 500명을 대상으로 27개 항목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목포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목포시를 문화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목포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지난 20일 입법예고했다.

앞서 지난 2월부터는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TF팀을 꾸려, 주기적으로 실무회의를 가지면서 문화도시 추진단 발족을 준비해 왔다.

문화도시 추진단에는 지역 예총과 문화예술 관련 인사·문화재단 내 전문 인력과 함께 외부에서 영입한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목포=뉴스핌] 수묵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이낙연 전 총리, 김영록 전남지사, 김종식 시장 등이 문화예술회관 앞 보행교를 건너고 있다. [사진=목포시] 2020.04.28 kks1212@newspim.com

추진단 인적 구성이 완료되면 오는 6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문화도시' 지정 신청을 본격 추진한다는 게 목포시의 계획이다.

문화도시는 '문화를 통한 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이 자율적으로 도시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포괄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도시는 지자체의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및 지정 희망연도 2년 전까지 문화도시 지정 신청,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성계획 승인,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이하 예비도시)의 1년간의 예비사업 추진, 문체부의 예비사업 추진 실적 평가 및 심의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지정된다.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5년간 최대 2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목포=뉴스핌] 목포 문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원류로 꼽히는 근대역사문화. 목포에서는 매년 9월 근대역사문화의 거리에서 목포문화재 야행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목포시] 2020.04.28 kks1212@newspim.com

김영숙 목포시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문화도시 조성계획 심의기준 및 가이드라인에 맞춰 오는 7월 초 목포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할 예정"이라며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되면 내년 11월까지 1년간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같은 해 하반기 최종적으로 문화도시로 지정받을 경우 2022년부터 5년간 문화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kks12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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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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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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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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