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라안일 기자 = 공주대학교는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과 자동차분야 품질관리 과정'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지난 2012년부터 9년 연속 청년취업아카데미를 하게 됐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업무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공주대는 오는 5월 4일부터 사업 설명회와 함께 과정별로 각각 25명씩 총 5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부터 12월까지 각각 단기과정으로 240~300시간 진행된다. 공주대 재학생 4학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대 홈페이지 및 취업지원실(041-850-0432)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rai@newspim.com












